고목향에서 구매한 고재나무 소파 구매 후기

 

 

 

오늘 소파 가구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일반 소파가 아닌, 고재나무로 만든 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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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가족들이 가장 많이 휴식하는 공간입니다.

 

주로 앉아서 TV를 보고, 간식을 먹으며 하루의 피곤을 푸는 가장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품격을 중요시 여깁니다.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사무직을 하고 싶어하지 몸을 쓰는 일은 기피합니다.

 

설령 몸쓰는 일에 비해 급여가 절반이더라도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리석다 비웃는 사람도 있으나,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품격'이라는 것은 돈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품격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은 '신사' '숙녀' 라 부르며 우리는 말을 높여줍니다.

 

 

 

 

품격을 갖추려 노력하면 알게 모르게우리의 영혼도 에너지도 그 격에 맞게 성장을 하기 마련입니다.

 

소파라 하면 많은 사람들은 가죽 소파를 떠올립니다.

글쓴이 가족도 큰 돈을 들여 가죽 소파를 아주 오랫동안 써 왔습니다.

 

살 땐 몰랐습니다.

가죽 소파는 수명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천년, 만년 사용할 수 있을줄 알았던 값비싼 소파도, 시간이 지나자 가죽이 점점 갈라지고 부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죽이 가루가 되어 조금씩 바닥으로 떨어지고, 키우는 강아지는 소파에 앉아 있다가도 몸이 간지러운지 몸을 빙글 돌리고 누워 등을 긁으며 댄스를 추기도 합니다.

 

품격을 살리면서 오래 쓸 수 있는 소파는 없을까?

있었습니다.

 

바로 고재나무로 만든 소파입니다.

 

고재 나무로 만든 가구는 평생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분위기가 점점 더 좋아지는 굉장히 좋은 소재입니다. 

 

재료만 나무지 공장에서 화학 약품 처리를 해서 더 이상 나무가 아니게 되버린 나무와는 달리, 직접 살아 숨쉬는 자연 그대로의 나무라는 점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고목향에서 고재 나무로 만든 소파를 주문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소파를 치우고

 

버릴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 소파를 기다립니다.

 

 

 

 

 

마침내 고재나무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바닥의 원목 마루와 고재나무로 된 소파가 쌍을 이뤄, 자연이 살아 숨쉬면서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나무 결이 너무 이쁩니다.

 

다소 인공적인 아파트에서, 자연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하면서도 품격을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고재나무 가구는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고, 우리의 삶의 질을 한껏 높여줍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을 겪으면서 울적한 마음이 들 때 이런 이쁜 소파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면 기분이 많이 나아집니다.

 

일부러 나무 인테리어가 된 커피집에 찾아갈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소파 옆에는 고재 나무로 만든 미니 책상도 있습니다.

맞춤 제작한 것으로, 사장님에게 의뢰하면 해 주십니다.

 

책상 작업 환경입니다. (사실 유튜브 보는 곳)

 

고목향 홈페이지 가기 클릭

 

해당 소파는 평생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손 대대로 물려 줄 수도 있는 가성비가 너무 좋은 소파입니다.

바라만 봐도 좋은 일이 저절로 생길 것만 같네요^^

 

나무를 소재로 한 모던한 느낌의 분위기와 좋은 가성비, 그리고 자연의 건강함과 기품을 느끼고 싶다면 고목나무를 소재로 한 소파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