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파키라

건강|2019. 3. 28. 11:06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중국이 한국을 만만히 보는 것을 넘어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절정에 이르고 있는데요.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식물중 하나는 파키라입니다. 

 

파키라는 비교적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구요. 실내 어느 곳이나 배치해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미세먼지를 없애는 식물 순위로는 파키라가 4시간 동안 ㎥당 155.8㎍의 초미세먼지(PM 2.5)를 없애구요.. 아울러 백량금은 142.0㎍/㎥, 멕시코소철은 140.4㎍/㎥, 박쥐란은 133.6㎍/㎥, 율마는 111.5㎍/㎥를 없앱니다.

 

전자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율적인 식물의 앞 뒷면은 주름 형태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보통의 효율을 보인 식물은 매끈한 형태이고, 낮은 효율의 식물 표면에는 잔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55㎍/㎥) 기준 20㎥ 면적의 거실에 잎 면적 1㎥ 크기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가량 줄일 수 있게 되구요.

 

파키라 재배 및 유지관리

 

•빛: 반양지

•온도: 생육적온 20~25°C, 최저 5~7°C 이상 유지

•관수: 물은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준다. 가을 이후에는 물을 적게 주는데 겉흙이 마른 후 2~3일 후에 관수한다.

•관리: 건조할 때는 자주 분무해주고, 습할 때는 환기를 자주 해준다. 직사광선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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