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을 없애는 식품 총정리

건강|2019. 1. 10. 15:45

비만관리에 있어서 체지방과 제지방에 관한 인식을 제대로 알고 관리를 하시면 체중감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요요현상과 건강에 부작용을 방지할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만관리는 체중감량을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것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과다 섭취했을때 인체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원으로 변하고 잉여 포도당은 체지방으로 축적이 된다.


체지방은 내장속이나 피부 진피층과 근육층 사이에 피하지방층에 축적이 된다 한번 축적된 체지방은 쉽게 축적이 되지만 쉽게 빠저나오기가 힘이 든다.


적당히 축적된 체지방(20-25%)은 우리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축적된 체지방(30%이상)은 비만으로 분류되어 체지방 감량이 이루어저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먹는데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며,체지방 감량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섭취에너지는 줄이고 소비에너지는 늘려야 한다.


체지방이 문제가 되는건 주로 뱃살이다.


식습관을 바꾸면 체지방이 줄어들고, 뱃살 또한 줄어든다. 체지방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는 붉은 과일을 꼽을 수 있다. 붉은 과일류는 사과와 같은 과일을 말한다. 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중성지방을 낮춰 뱃살을 빼고, 혈관을 청소해 콜레스테롤도 떨어뜨린다.


두 번째로는 달걀이 있다. 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이 영양소가 내장지방을 분해한다고 역설한다. 콜린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체중 증가를 막는다.


세 번째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으로는 올리브 오일이 있다. 올리브 오일처럼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 식품은 배고픔을 최대 4시간 동안 참을 수 있게 한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어 식욕을 억제하면 뱃살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네번째로는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도 효과가 있다. 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살코기다.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며 이러한 살코기에는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허릿살 등이 포함된다. 


여섯번째로 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도 뱃살 빼는 데 좋다. 체내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일곱 번째는 생강 등 일부 양념이 꼽힌다. 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스무디다. 신선한 과일 등 식물을 원료로 만든 스무디 음료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 섬유소,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뱃살제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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